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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웍스, KORMARINE 2021서 스마트선박 ICT 기술 선보여
작성자 : 관리자(관리자) 작성일 : 2021-10-21 조회수 : 11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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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웍스㈜(Marineworks)는 10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22회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2021)'에 참가했다.

스마트선박 ICT 기술 보유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마린웍스(대표 김용대)는 선박 네비게이션, 사이버 시큐리티, 선박 관리 및 스마트십 솔루션 개발 분야에서 국산화 기술 개발 및 사업화에 성공한 조선해운 분야의 ICT 강소기업으로 세계 유일의 4대 자동항해장치(Autopilot) 트랙 컨트롤 시스템(TCS·Track control system)을 보유하고 있다.


 

2006년 총 직원 수 3명에 불과했던 회사는 15년 만에 직원 80명이 있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며 일본이 독점해온 선박 전자해도 장비를 국산화해 HMM과 현대중공업 등에 550여 대를 판매했고, 최근에는 일본선급협회의 투자로 설립된 ShipDC(선박 데이터 센터)의 선박 IoT 데이터 공유 플랫폼인 'IoS OP' 컨소시엄에 국내 기업 최초로 포함되기도 했다




 

선박 사고의 85%가 인적 과실로 발생하기 때문에 선원을 2배로 늘리는 게 좋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선박에서도 쌍방향 통신이 가능하면 육상에서 관제를 해주는 게 가능해져 실수를 줄일 수 있다는 것에 착안한 마린웍스는 스마트십 솔루션 'My Fleet(마이 플릿)'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소개한 'My Fleet(마이 플릿)'은 보안이 강화된 통합 네트워크에 기반해 선박의 모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저장, 전시, 전송하는 원격 지원 체계를 갖춘 것이 특장점이다. HMM에 육상 관제 시스템을 제안한 뒤 1년 정도 실증하여 HMM 선박 20척에 탑재하는 쾌거를 누렸다. 이후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을 포함한 국내외 글로벌시장에 납품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마린웍스 관계자는 "현재 스마트 선박 솔루션 업체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해운 분야의 '우버'가 되는 꿈을 그리고 있다. 또 빅3 대기업과는 하청 관계가 아닌 경쟁 관계라는 마음가짐으로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고 전하며 점차 비중이 커지고 있는 선박 항해통신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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