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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웍스, 'Marine Day' 기술세미나 오는 22일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2-16 조회수 : 261757
파일첨부 : 세미나.png

선박용 네비게이션 장비와 스마트십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린웍스가 기술세미나인 'Marine Day'를 오는 12월 22일에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한다. 마린웍스는 지난 2016년부터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가 6번째다.

마린웍스는 그간 다양한 고객군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초청 및 신기술 소개, 상호 교류를 위한 휴먼 네트워크장으로서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세미나 범주를 다소 축소하고 마린웍스의 신기술 개발과 2022년에 출시할 새로운 서비스 모델에 대하여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선박 안전 관리 향상을 위한 응용 기술과 자율운항 선박, CII와 같은 온실가스 규제 대응을 위한 마린웍스의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특히 고객을 위한 가치 창출을 목표로 새롭게 선보이는 'MyFleet'라는 서비스 모델을 통해 해운업계에 어떠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고객의 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내 외상외과 분야 최고 권위자인 이국종 교수가 '해양 의료 체계'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한다.

이국종 교수는 2011년 해군 청해부대가 소말리아 해적에서 피랍된 주얼리호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한 석해균 선장 수술과 2017년 판문점 조선인민군 총격 사건 귀순 병사를 치료하며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다. 
이 교수는 대한민국 해군 명예 중령으로서 해운에 대한 평소 관심과 지지로 올해 4월 '수소드론' 개발과 관련하여 마린웍스와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으며, 그러한 특별한 인연으로 이번 세미나에도 선뜻 참가 의사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오프라인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당초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었던 해군 및 해경 등 정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기술세미나는 2022년 초로 연기했다.

마린웍스 관계자는 “네비게이션 시스템에 기상과 최적 항로 정보 연계 서비스를 우선 접목하고 순차적으로 선박과 육상에서 동시에 리스크 관리와 연료비 절감, 온실가스 규제 대응등 최적의 스마트 운항 관리가 가능한 서비스 모델를 선보일 예정이며, 기존 고객은 물론 잠재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충족하고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린웍스는 선박 네비게이션, 사이버 시큐리티, 선박관리 및 스마트십 솔루션 개발 분야에서 국산화와 사업화에 성공한 조선해운 분야의 ICT 강소기업으로 최근에는 UKHO의 ENC 공식 파트너로 선정이 되어 해군 함정의 전자해도 업데이트 사업과 민간 상선, 관공선 분야의 스마트십 솔루션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였고 산업통상자원부의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사업의 “디지털 브릿지 시스템 개발” 연구 과제 사업에도 주관 기업으로 선정되어 이 분야의 독보적인 레퍼런스를 구축하고 있다. 


참석 문의 연락처 : sales@mecys.com, 051-441-1922-1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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