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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11개 산·학·연 기업·기관과 탄소중립 연료 선박 및 기자재 산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1-27 조회수 : 92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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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는 부산·경남 지역의 조선 해양 관련 11개 기관 및 기업과 함께 탄소중립 및 기자재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26일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는 산·학·연 기관·기업의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조선소 및 조선기자재업체의 기술경쟁력 고도화·전문인력양성·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11개 기관은 한국해양대를 포함해 (사)부산산학융합원(BIUCA·원장 이영호)·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원장 배정철)·중소조선연구원(원장 서용석)·(사)한국선급(회장 이형철)·㈜케이조선(사장 장윤근)·㈜HJ중공업(사장 홍문기)·㈜강남(사장 정태윤)·대한조선㈜(사장 정대성)·대선조선㈜(사장 이수근) 등이다.
협약에 따라 11개 기관·기업은 ▲탄소중립 연료 선박 및 기자재 관련 네트워크 구축과 기자재에 관한 시험 및 성능인증 ▲탄소중립 연료 선박 및 기자재에 관한 기술 협력 ▲전문인력 양성 ▲생산기술에 대한 디지털 전환 기술 접목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특히 이들은 탄소중립 연료(암모니아·수소 등) 활용 선박 및 기자재의 시험, 성능인증·유지보수 등을 위해 디지털 전환 기술을 접목한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에 나선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친환경 선박 개발 및 산업 동향(한국선급 천강우 실장) ▲디지털트윈 기반 해상선박 플랫폼 구축 방향(한국해양대 이상득 교수)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한 데이터 기반 스마트십 솔루션 동향(마린웍스㈜ 김상용 이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의 발표도 진행됐다.
이후 의견 개진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조선해양산업의 디지털 트윈 기술 적용과 탄소중립 선박 기자재 인력양성, 육상실증 설비, 기술개발 필요성 등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한국해양대 서동환 산학협력단장은 “친환경 선박 및 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전문인력 배출이 필수조건 중 하나다”며 “우리 한국해양대는 해양특성화 종합대학으로서 친환경선박연계 연구, 전문인력양성, 관련 산업체 재직자 교육 및 콘텐츠 확보 및 확산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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