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웍스(주),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대상 수상해양 ICT 전문 기업 마린웍스(주)가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조선해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Navigation, Network, SmartShip, MyFleetService, Simulator, IBS(Integrated Bridge System) 등 선박의 안전, 최적 운항, 규제 대응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스마트 해양 모빌리티, 친환경 솔루션, 자율운항 기술 개발을 통해 새로운 해양 산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전자해도표시정보시스템(ECDIS)은 국내 주요 선사 및 관공선에 1,000대 이상 공급된 국산 장비로, 그 기술력과 안정성이 이미 검증되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사이버보안 인증과 주요 Autopilot 및 TCS 인증을 획득하며 국제적인 수준의 안전성과 품질을 자랑한다.
최근 에이치라인해운의 선박관리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팬오션의 한국형 자율운항선박 실증 프로젝트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HD현대중공업 페루 해군 함정 4척 IBS 공급 계약을 확정하며 상선과 특수선 분야 모두에서 균형 있는 성장을 이루고 있다.
2014년에 설립된 마린웍스(주)는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0년간 국가 연구과제 수행, 국제 협력, 산학연 연계를 통해 독자적인 기술 체계를 확립했으며, 끊임없는 혁신으로 해양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올해에는 '2024 하반기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ISO-9001, ESG우수중소기업 획득은 물론 대한민국 산업포장, 산업통산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표창 등을 수상하는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
마린웍스(주) 김용대 대표는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통해 사람을 이롭게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며, 회사의 비전인 '사람을 위한 상상, 삶을 위한 기술'을 실현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마린웍스(주)는 해양 기술 혁신과 지속 가능한 솔루션 개발을 통해 글로벌 해양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으며, 첨단 해양 모빌리티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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