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웍스-이솔루션, 차세대 해상용 ESS 맞손… 친환경 선박 시장 공략 본격화
관리자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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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차단·열관리·선박 통합제어 기술 결합해
‘친환경 전기 터그예인선용 ESS 공동 개발
사진 왼쪽부터) 마린웍스 김용대 대표와 이솔루션 권진근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솔루션]
이솔루션(대표 권진근)은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 선박 솔루션 전문기업 마린웍스(대표 김용대)와 ‘차세대 친환경 선박용 고안전 ESS 공동 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탄소중립(Net-Zero) 기조 속 해운업계의 전동화 트렌드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국제해사기구(IMO)의 강력한 환경 규제로 인해 급격히 팽창하고 있는 친환경 선박(전기추진선 및 하이브리드 선박) 시장의 핵심 코어인 고성능 고안전 ESS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양사의 전략적 동맹이다.
고정형 ESS와 달리 해상용 ESS의 경우 염수, 충격, 진동 등 다양한 가혹한 조건의 해상 환경에서는 ESS의 절대적인 안전성과 정밀한 제어 기술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만큼, 양사는 각자의 핵심 역량을 결합하여 가장 완벽하고 안전한 해상용 에너지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굳건한 기술적 결합을 통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2017년 이후 고정형 ESS 개발 및 사업화를 통해 축적된 ESS의 핵심기술인 기능안전 설계 반영 고정밀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의 HW와 FW 기술, 항온관리를 위한 히팅&쿨링 열관리기술, 화재전이방지 기술, 진동 및 충격에서도 내구성 보전할 수 있는 기구설계기술 등을 바탕으로 이솔루션은 선박용 ESS의 연구개발 및 생산 총괄을 맡는다.
특히 화재 및 열폭주(Thermal Runaway)를 원천 차단하는 정교한 기구 설계와 배터리 패키징 기술을 적용해 해상 환경에 최적화된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을 수립할 예정이다.
마린웍스는 국내 최고수준의 선박 첨단 항해·통신 및 선박 통합 제어 플랫폼 관련 독보적 기술력을 가진 유일한 기업이다. 항만의 탄소중립을 목적으로 기존 내연기관 기반의 터그예인선에서 나아가 친환경 전기추진 터그선 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이솔루션의 선박용 ESS 개발을 공동으로 고도화한 후, 탑재 적용을 통해 유기적 연동 및 시스템의 안정성과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나아가 이미 구축된 폭넓은 국내외 조선사 및 해운사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기 터그예인선의 국내 모든 항만으로의 적용 확대와 향후 글로벌 영업 및 특화 시장 전담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선박 개발에 있어 핵심기술인 ESS 시스템을 가장 잘 아는 기업과 선박의 두뇌인 통합 제어 플랫폼을 가장 잘 아는 기업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향후 수천억원에서 수조원 규모로 성장할 해상용 배터리 시장에서 대한민국 기업이 글로벌 주도권을 쥘 수 있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솔루션 권진근 대표는 “이번 마린웍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이솔루션이 축적해 온 고안전 배터리 솔루션이 육상을 넘어 거대한 해양 생태계로 확장되는 결정적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양사의 압도적인 기술 융합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선박 ESS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대체 불가능한 초격차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사는 이번 MOU 체결과 동시에 기술 개발 전담반(TF)을 출범하고, 즉각적인 시제품 실증 및 글로벌 주요 선급 인증 획득 절차에 돌입하여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마린웍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전기추진 선박의 핵심 기술인 선박용 ESS 개발을 추진하고, 친환경 예인선 사업과 연계한 기술 실증 및 사업화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출처 : 인더스트리뉴스(https://www.industrynews.co.kr)
